의성군보건소는 2023년 걷기실천율 63.7%(경북 42.3%,전국 47.9%), 건강생활실천율도 48.9%(경북 29.9%, 전국34.2%)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경북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건강한걸음 행복한 건강생활교실을 옥산면 전흥2리 외 19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마을별 주 1회등 총 15회를 운영한다. 건강생활교실은 야외 및 실내에서 △건강걷기 △건강체조 △영양․비만 △금연․절주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등 건강증진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이를 통한 주민들의 신체활동과 만성질환관리 증진 등 지난해부터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 운영을 연개개 치매예방관리, 치매인식 개선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마을별 대표자를 선정, 자체 동아리 및 의성읍 남대천 행운의 쉼터 맨발걷기 코스를 활용한 동아리를 구성해 주민주도 걷기실천 운동 생활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이선희 소장은 "건강걷기 및 건강생활실천 유도로 주민의 일상 속 걷기와 운동실천을 향상시키는 등 건강수준과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농촌 일손부족으로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2024년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 신청서 접수를 오는 2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노후화된 퇴비 생산시설 개․보수로 우량 퇴비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친환경퇴비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수요조사를 신청을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개인이 농지에 조성한 마늘 건조장에 임대료를 내고 보관했던 마늘이 도난당했지만 시설운영 업주는 나몰라라하고 있다면서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의성읍 소재에서 마늘농장을 운영하는 김모(70‧여)씨는 의성읍 오류리 소재 오모(70대)씨가 운영한 건조장에 수확한 마늘건조를 위해 보관했다. 김 모씨는 지난해 6월 경 시가 7~8천만원 상당 마늘을 오모씨 마늘건조장에 3~4개월간 이용하면서 사용료로 175만원을 지급했다는것이다. 그런데 김모씨가 마늘건조장에 사용료를 지급하고 보관했던 마늘이 지난해 9월경 판매를 위해 확인하니 1톤 가량의 물량이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사실을 마늘 건조장을 운영하는 오모 씨에게 시설에 걸어 놓았던 마늘도난 사실을 알리자 본인은 책임없다는 등의 답변만 받았다고 했다. 이처럼 오모씨가 마늘건조장을 운영하면서 사용료를 받고 도난예방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 한데도 책임해피는 이해할수 없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의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봉양면 삼산1리 치매 보듬마을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자두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12~19일까지 중대재해 예방 대규모 공사장에 군이 발주한 1억원 이상 대규모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15일 금성면 산운 생태공원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참여 의식 제고를 위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지원을 위해 부지사, 도 부의장, 의성군수, 군의장, 각 지역농협 조합장,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군의회는 16일 제321차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의성읍온누리터 2층 대회의실에서 18개 시ㆍ군 의장, 집행부관계자 등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화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신속하고 정확한 개발행위에 대한 허가 업무 추진을 위해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업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허가 민원은 접수, 처리 전 과정을 표준화, 체계화해 많은 양의 허가 건수 및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담당자의 업무 부담 등의 보완을 위해 추진됐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매뉴얼, 체크리스트가 제공되고 허가증 등 각종 문서가 자동 생성되며, 허가 관련 법령 등의 실시간 확인 및 각종 부담금도 자동 산출된다.
의성군청공무원노조는 지난 11일 시보가 끝난 새내기 공무원 60명에게 합리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보해제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응원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11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방보조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 대한 사용자 교육을 실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탬e는 올해 1월부터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 사업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보조금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공무원과정과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으로 나눠 분야별 시스템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의성군은 지난 8일부터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안계행복플랫폼 및 안계청년예술촌거리 활성화를 주제로 주민이 제안하는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의성군 농기센터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천연염색연구회 20명을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염색하는 천연염색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의 대표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이 지난 10일부터 고객이 쉽게 찾는 최신 트랜드에 맞춘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 고객감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친목 도모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클럽 위주에서 다양한 취미활동 분야로 확대시키는 등 직장동호회를 확대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부터 지원대상을 7명 이상 완화시켜 스포츠 클럽 위주에서 다양한 취미활동 분야로 확대시켜 12개의 직장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여 명의 회원들은 연탄배달,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에서 따뜻한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동호회는 의성군청컬쳐클럽, 인도스리랑카요리회 등 4개의 동호회가 신설돼 공연 및 영화 관람, 헬스 체험 활동, 요리실습 등 분야의 폭을 넓혀 활동을 하고 있다. 2024년 신규 결성한 군청승마클럽 외 기존 7개 동호회도 취미 공유를 통해 직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스포츠 동호회는 군 대표로 도 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직장동호회 활동은 직원화합과 자기계발에 도움 되는 만큼 1인 1동호회 참여와 자율적 동호회활동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지난 9일 최치원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의 시설에 작가가 상주해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수 있도록 작가 인건비, 문학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이다.
박형수(국미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군)제22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역구 군민들의 열열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의성군이 지난 9일 천년 고찰로 유서깊은 '의성 고운사 가운루'가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로 지정예고 된다고 밝혔다. 의성 고운사 가운루는 1668년 극성, 승묵, 덕종 스님이 건립해 현재까지 수차례 수리를 거쳤지만, 큰 훼손이나 변형없이 유지가 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또한, 계곡을 가로질러 배치한 사찰 누각 중 규모가 크고 기존 사찰누각과는 달리 자연과 조화는 잘 이루고 있으며, 조선 중·후기 건축 양식은 예술·학술적 가치도 높다.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최치원이 우화루, 가운루 누각 건립과 연수전 등 많
의성군은 오는 5월 17일까지 중소기업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역량강화, 컨설팅지원을 위한 2024년 중소기업 지식재산창출 바로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IP 경영진단과 포장·제품디자인, 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로드맵 등 맞춤형 사업을 기업당 2건 이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군은 최근 3년간 지역 내 중소기업 21개 업체에 총 2억600만원을 지원에 이어 올해도 군비, 특허청 사업비 포함 1억원을 확보해 중소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4일 깨끗한 하천관리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성조천을 시작으로 남대천 일대 하천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